보이스캐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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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
보이스캐디 입니다.

2022년 부터 팀 보이스캐디로 활약중인 김주형 프로가

생애 첫 PGA 챔피언십에서 역대 한국인 중 가장 어린 나이로 챔피언에 등극하였습니다!

PGA 투어 특별 임시 회원 자격으로 출전한 김주형 프로는

1라운드 첫 홀에서 쿼드러플 보기를 기록하며 우승권에서 멀어졌으나, 남은 세 라운드에서 선두를 무섭게 추격하였고

마지막 라운드에서 무려 9언더파를 몰아치며 2위인 임성재 프로와 5타 차로 우승을 기록하였습니다.

첫 날 기록한 쿼드러플 보기에서도 안 좋은 샷은 아니었다고 복기한 김주형 프로는

"우승 몇 번을 했지만 이런 감정을 느낀 것은 처음이다.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다"면서

"아직 갈 길이 멀다. 지금처럼 매일 발전하려다 보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.

최종 목표는 언젠가 이뤄지면 그때 말할 수 있을 것"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.

보이스캐디 VSE로 연습하고 TL1으로 라운드를 함께하며 벌써 2승을 기록한 김주형 프로의

최초, 최연소PGA 우승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하며,

이로서 통산 45승을 기록한 팀 보이스캐디 (프로구단 13승, 캐디구단 32승) 에게도

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

* 팀 보이스캐디 김주형 프로 인터뷰 영상 바로가기